그렇기 때문에 ‘사람’이다. - 제프리 초서의 『켄터베리이야기』 속에 나타난 ‘죄악’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며

소개글

서양중세사 시간에 과제로 제출한, <켄터베리이야기> 서평입니다.
켄터베리 이야기에 나타난 '죄악'에 대한 인식이 서양 중세시기에는 어떠했는지
그 문화를 살펴보고자 주제를 잡고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위 보고서는 주관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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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제프리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는 당시 중세에 존재했던 여러 직업군의 삶을 기독교와 관련하여 무겁지 않은 문체로 살펴볼 수 있는 소설이다. 필자는 이중에서도 기독교와 밀접해있는 직업인 ‘수녀원장의 이야기’와 ‘수녀원 신부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기독교가 종교자(宗敎者)들에게 어떤 식으로 기본이 되어져 왔는지를 보고자 한다.

‘수녀원장의 이야기’는 수녀원장이 소아시아의 한 도시에 사는 어린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마리아가 그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이들을 믿음으로서 악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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