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문학의 역사

소개글

정말 정성들여 쓴레포트 입니다. 후회는 노~

목차

1.천문학의 역사
2. 우리 선조들의 천문 관념
3.한국의 천문학사
4.천문의기
5.우주론
6.역법

본문내용

천체와 우주를 연구하는 학문을 천문학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이에 대한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은 당연한 일이다. 현재 민간에는 전래되어오는 몇 개의 별자리 이름이나 그에 얽힌 전설, 또는 몇 개의 별의 이름이나 ꡐ미리내ꡑ라고 하는 은하수에 대한 고유명들을 볼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도 중국의 천문사상과는 관련이 없는 특유한 천문학적인 지식이 발달되었음을 말하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역사의 기록에 남아 있는 것이라든지 고분벽화 등에 그려진 그림이나, 그밖의 물품이 보이는 것들은 모두 중국 천문학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는 매우 일찍부터 중국 천문학의 지식이 도입되었고, 그 영향 아래에서 천문학이 발달되어 온 것이라고 추측된다. 우리 고유의 천문지식의 흔적이 다른 비슷한 나라에 비하여 더 적은 것도 그만큼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우리 고유의 것이 뒷전으로 망각되어버렸던 것으로 해석된다. 그렇다고 하여 우리나라 천문학이 걸어온 자취에 우리나라 특유의 특징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중국에서 갖가지 천문역법을 도입, 소화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우리 나름대로의 창조성을 발휘한 일도 없지 않았다.

1.천문학의 역사
*고대 천문학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고대 이집트 천문학자들은 1년의 대략적인 길이를 알고 있었다. 예를 들어, 3000년 전 이집트 사람들은 1년이 365일인 달력을 사용하였다. 그들은 동트기 전 하늘에서 밝은 별인 시리우스가 뜨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추적하였는데, 그 주기는 나일강의 범람과 우연히 맞아 떨어졌다.
중국 사람들 또한 실용적인 달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1년을 거의 같은 길이로 정하였다. 그들은 혜성과 밝은 운석 및 태양의 흑점을 기록하였다.
중앙 아메리카의 마야 문명은 금성을 기초로 한 복잡한 달력을 개발하였고, 그들은 금성을 관측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1000년 전 천문학적 관측을 하였다.
폴리네시아 사람들은 망망대해에서 별들을 이용하여 수백 km 를 항해하는 방법을 알아냈고, 이런 항해법으로 아주 멀리 떨어진 새로운 섬들을 식민지화할 수 있었다.
문자가 널리 퍼지기 전에, 영국에서는, 고대인들이 태양과 달의 운동의 궤적을 기록하기 위해 돌을 사용하였다. 그들이 이런 목적으로 기원전 2800년에 건설한 거대한 원형 석조물이 바로 스토운 헨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