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21세기 동북아 경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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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21세기 경제권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미국 중심이라고 생각했다.
유럽이나 일본, 아시아 신흥공업국의 지위가 상승하여 경제의 다양화가 되어가고 있다지만 미국 달러중심에 주요 선진국의 경제가 세계경제의 질서를 잡고 있다고 여겨졌었다.
이 동북아 경제론 책을 읽으면서 국제경제질서에 가장 핵심으로 떠오르는 곳이 여기 아시아 동북아라는 사실에 우리 경제가 살아야 하고 각 나라 사이의 상호관계로 보다 밝은 경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을 포함하는 지역을 동북아라 일컫는다. 이 동북아 지역은 서로 가까이 있는 나라여서 경제발전의 수준이나 산업구조 특성 및 천연자원 면에서 관계국가 상호간에 서로 보완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지난번 교수님이 과제로 내주신 GDP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다. 다시 한번 GDP를 살펴보자면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인 GDP는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영토 내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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