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행로난 감상문

소개글

"이백 행로난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행로난은 이백은 벼슬길에 쉽사리 오르지 못하다가 장안에서 하지장을 만나 당 현종에게 한림공봉 관직을 하사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백은 술을 마시다가 환관 고역사에게 자신의 신발을 벗기라는 실수를 범하여 환관 고역사는 이백을 참소하였고, 여러 권문귀족들의 모함을 받은 이백은 하루사이에 관직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행로난은 바로 이 때에, 즉 이백이 좌절감을 느낀 시기에 지어진 시이다. 그러므로 시에는 이백이 자신의 상황에 대산 한탄과 그가 그 당시에 느꼈던 절망 그리고 앞길에 대한 고뇌가 동시에 보인다. 그의 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백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좋은 술은 만금이고, 진귀한 음식은 만전이지만 이를 먹지도 못하는 자신의 어렵고 막막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고, 행로난을 두 번 반복하여 자신의 인생길이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여 자신의 상황이 굉장히 부정적임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백의 시 전체가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