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
- 최초 등록일
- 2003.10.2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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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은분량이지만 핵심적인 내용을 집어내었다는 평을 듣고 a+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I. 서론
i. 소개
ii. 미시사에 대한 관심
iii. 소개방법
II. 본론
i. 토론에 앞서(위르겐슐룸봄)
ii. 조반니 레버-근대 국가의 기원과 미시사적 관점
iii. 마우리피오 그리바우디-총체적 관점에서 본 비시적 구조
III. 결론
본문내용
부제:미시사와 거시사
I. 서론
i. 소개
미시와 거시의 날카로운 대결과 공존을 위한 모색은, 오래전부터 사회과학계가 당면해온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미시적 관점에 설 것인가? 아니면 거시적 관점을 선택인 위르겐 슐룸봄 과 미국의 사회학자인 틸리 , 이탈리아의 미시사가인 레비 , 그리고 프랑스의 역사가 그라바우디 는 각자 이러한 담론을 펼치면서 정체성, 근대국가의 모형, 일반화, 이야기체 서술, 역사적 진보 및 인과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1997년 10월 2일, 독일의 괴팅겐의 막스 플랑코 역사 연구소에서 ‘제7차 역사학을 위한 괴팅겐 대화’ 가 열렸는데 그 주제는 “미시사-거시사. 상호 보완적인가 아니면 비교 불가능한가?”였다. 이책은 그때 발표된 여러 논문과 기조 연설문을 수정하여 발행한 것이다.
참고 자료
위르겐 슐룸봄:독일의 막스 플랑코 역사 연구소에 재직하면서 올덴부르크 대학교의 교수로 있다. 그는 페터 크리테 및 한스 메디크와 더불어 ‘산업화 이전의 산업화. 자본주의 형성기 시골에서의 상업적 상품 생산’(괴팅겐,1977)을 발표한 다음, 한 시골 사회의 미시사인 <평생의 이력, 가족, 그리고 농토. 1650-1860년 원형자본주의 시기 오스나브뤼켄에 속한 벨름 마을의 농민과 소작농,1650-1860을 썼다. 최근에는 주로 출산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출산 의례. 하나의 문화사>(뮌헨,1998)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찰스틸리:뉴욕에 있는 콜럼비아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첫번째 저작인 ‘방데’ (런던,1964)가 출간된 다음부터 사회학과 역사학을 넘나드는 학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요, 파업 및 혁명에 관하여 많은 글을 썼으며, 유럽에서의 국가 발전을 다룬 글도 있다. 중요한 저작으로는 <거대구조, 거대과정, 거대한 비교>(뉴욕,1984) <강요,자본 및 10-20세기 유럽의 여러나라>(뮌헨,1993)등이 있다. 근래에는 1650년 이후 유럽에서의 민주화와 상호반목을 연구중이다.
이탈리의 베네치아 대학교 교수로 미시사의 창시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손꼽힌다.
파리에 있는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