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문화 엿보기 멕시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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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12시간을 날아서 도착한 곳. 멕시코. 멕시코는 스페인에게 점령되기 전에 이미 원주민들에 의해서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멕시코 깊숙이 들어가기 위해서 태평양 횡단 열차를 타고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 태평양 횡단 열차는 멕시코 산악 지대를 가로지를 긴 열차이다. 원래는 광물을 태평양까지 운반하려고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서민들의 발이되어서 하루에 기나긴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기차 여행은 낯선 사람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다. 한 자리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신기한 것은 멕시코 기차는 창문을 열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한국에서 기차를 타봤지만 한 번도 창문을 여는 기차는 본적이 없다. 신기하다. 여행속의 여행 기차 여행이라는 말이 새삼 다가온다.
나도 이번 새해에는 정동진으로 친구들과 기차여행을 다녀올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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