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권리옹호, 자조모임, 소비자운동
- 최초 등록일
- 2020.03.06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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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수업 과제입니다.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 중 권리옹호, 자조모임, 소비자 운동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서론
2. 정신장애인의 권리옹호
3. 정신장애인의 자조모임
4. 정신장애인의 소비자운동
5. 참고자료
본문내용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접근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제2장 10조와 같이 인권존중의 가치를 가진다. 이것은 정신장애를 가진 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가치이며, 이 가치를 바탕으로 정신장애인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의 한 일원으로서 함께 살아가야 할 권리를 갖는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통합의 이슈가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에 들어서라고 할 수 있다. 정신건강전문가들로부터 시작된 지역사회 정신건가으이 강조, 강점시각의 부각과 함께 정신장애인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고민이 대두되었다.
미국의 <사회사업사전>은 “통합이란 구성원들이 하나의 통합된 전체로 결합해 가는 과정으로, 사회학적인 의미의 통합은 다양한 사회집단이나 인종집단들을 결합하여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은 정신장애인이 증상을 완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기능을 향상하여 환자나 서비스 대상자 역할을 벗어나 독립된 자아로 살아가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호혜적 상호작용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제기했으며 최소한의 규제된 환경에서의 삶, 정상화, 사회적 역할 설정 등의 개념으로 접근했다. 또한 재활 패러다임에서 회복 패러다임으로 선회하면서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이 강조되었다. 사회통합이 강조되면서 초기에는 장애인의 권리 측면을 강조했으나 이후 다양한 상호작용과 지역사회자원을 포괄하는 다차원적 개념으로 언급되었다.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옹호, 자조집단지원, 소비자운동, 회복지원 등의 실천 방법을 행할 수 있다. 정신장애인들의 사회통합이 ‘함께 살아가는 권리를 실천하는 것’이라면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장애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지지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권선진 (2007) 장애인 복지론, 서울: 청목출판사
권진숙 외 (2009) 정신보건사회복지론, 고양: 공동체
김기태 외 (2002) 사회복지실천론, 파주: 양서원
정신장애인 인권가이드북 (2009. 05. 08)
보건복지부 2018 정신건강사업안내 (2018)
서울특별시 정신보건사업지원단(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