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학교현장에서의 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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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지능(EQ)은 자기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잘 알고 이해하며 이것을 언어적으로 표현하고, 감정조절을 잘하며, 융통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며, 실패했을때 좌절하지 않는 인내력까지도 포함한다.
이것 EQ는 IQ에 대한 대안으로 심리학자 피터 샐로비가 91년 만들어낸 개념으로 인간의 능력평가 기준으로서 좋은 잣대가 될 수 있지만 워낙 추상적이고 수치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측정하기 힘든 측면도 있다

학문이란 것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크게 바뀐다. 사회가 요구하는 정의적, 인지적 특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 옛날에는 머리 좋고 공부 잘 하면 뽑았지만, 요즘은 당구도 잘치고, 술도 잘 마시고, 대인관계도 좋은 사람을 뽑기도 한다고 한다.
바로 현재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 MQ(도덕지수)를 함께 보자는 것이 현대 심리학의 추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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