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론] 소설론(소설은 연애)
- 최초 등록일
- 2003.11.0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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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설은 연애, 사랑 눈물의 이야기들, 그것도 꾸며내고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옛날 공자는 대설이 못되면 소설이라 하여 보지 않았다고 한다. 이야기, 즉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던 것들이 신소설 까지 내려오게 된 것이다. 소설의 내면은 인생의 표현이요 인간성의 탐구 이기 때문에 진실성이 없을 수 없다. 여기서 나는 나름대로의 소설의 정의를 내려보았다. 소설은 우리의 삶을 반영하고 그것을 허구적으로 꾸며낸 재미있는 산문문학이다. 어찌 보면 책에 있는 온갖 설명들을 짜집어 놓은 듯 하지만 소설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하는 나로선 어쩔 수 없다.
소설의 발전과정을 보면, 이야기에서 설화와 신화로, 서사시에로 그리고 소설로 발전되어져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설화와 신화, 서사시란 무언인가. 설화란 한민족 사이에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의 총칭으로써 자연적이고 집단적으로 발생하며 내용은 민족적이고 평민적이어서 한 민족의 생활감정과 풍습을 암시하고 있다. 또 상상적이고 공상적이라는 것이 설화의 특징이다. 신화란 어느 특정한 문화 집단에 의해서 사실로 믿어지고, 세계가 지금과 같이 존재하는 이유와 사물이 지금과 같이 활동 하고 있는 이유를 초자연적 존재의 의도와 행동으로 설명하고 있는 이야기 체계이다. 각국의 고유한 신화들에서 소설의 원형을 찾을 수 있다. 또 서사시는 시로 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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