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이해] 미술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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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매장에 있는 상품들과 같이 놓여질 것 들이라 그런지 작품들중 특이하고 흥미 로운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 계란판위에 석고로 붕어빵 모양을 한 작품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녁 시간 이어서 그런지 군침도 돌았고 붕어빵틀로 찍었는지 모양이 시중에서 파는 붕어빵 모양과 똑 같았습니다. 또 흥미로웠던 작품은 홍지연 작가의 '예술가면 돼지저금통'이란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돼지저금통위에 아크릴로 채색을 하였고 털실, 구슬 등을 이용하여 돼지저금통을 장식 했는데 초등학교 만들기 시간에 했던 것과 약간 비슷해서 친근감도 가고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가장 주의깊게 본 작품은 박형진 작가의 '아기이야기1 아기이야기2 아기이야기3'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30/24cm 사이즈로 종이위에 그린 수채화로 아크릴을 재료로 해서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박형진 작가는 중앙대 예술대학 서양화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96년 도울 아트타운(서울), 1998년 갤러리 보다(서울)등의 전시회를 열었고, 동아건설에서 주최한 공산미술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작품을 봤을때의 첫 느낌은 '예술가면 돼지저금통'에서 느꼈던 느낌과 비슷 했습니다. 웬지 어디서 많이 본 듯 하면서도 한번쯤은 어릴적 되화지위에 수채화 물감으로 그렸봤음 직한 느낌... 그래서 친근감과 함께 어릴적 생각을 불러 일으켰던 작품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