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자생경鍼灸資生經 제요 원표 서문 침구자생경 1권
- 최초 등록일
- 2020.03.08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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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침구자생경鍼灸資生經 제요 원표 서문
1권
신정, 상성, 신회, 전정, 백회, 신총, 후정, 강간, 뇌호, 풍부, 아문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銅人云禁鍼。素問 明堂乃云鍼入三分四分。亦可疑矣。
동인경은 금침한다. 소문과 명당경에서는 침이 3푼, 4푼이 들어간다고 하나 또 의심스럽다.
不如不鍼爲穩。
차라리 자침하지 않음이 온당하다.
素問蓋云刺腦戶 入腦立死故也.
소문은 뇌호를 자침하면 뇌에 들어가 곧 죽기 때문이라고 했다.
風府一名舌本。在頂後髮際上一寸。大筋內宛宛中。
풍부는 일명 설본으로 후발제 위 1촌에 있고 큰 근육안 움푹 들어간 곳이다.
疾言其肉立起。言休立下。禁灸。使人失音。
말을 빠르게 하면 살이 곧 일어난듯하니 말을 중지하면 곧 내려간다. 목소리를 안나오게 하므로 뜸을 금기한다.
鍼三分。明云四分。留三呼。
3푼 자침하며 명당경은 4푼 자침하고 3호흡 유침한다.
又云舌緩、鍼風府。(見下)
舌緩:舌瘖, 中風이나 풍담(風痰)이 있을 때 혀가 잘 돌아가지 않고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면서 말을 제대로 못하는 병증임
또 풍부는 설완에 자침한다고 했다. 아래에 나타난다.
岐伯對黃帝傷寒之問曰∶巨陽者、諸陽之屬也。其脈連於風府。故爲諸陽主氣也。
*황제내경 소문 31. 熱論
기백이 황제의 상한의 질문에 대답하길 거양[太陽]은 여러 양에 속합니다. 맥이 풍부에 연결되므로 여러 양의 기를 주관합니다.
然則風府者、固傷寒所自起也。北人皆以毛裹之。南人怯弱者、亦以帛護其項。俗謂三角是也。
怯弱 [qièruò] 1. 겁이 많고 나약하다. (=怯懦) 2. (신체가) 약하다. 가냘프다.
그래서 풍부는 상한이 일어나는 곳이다. 북쪽 사람은 모두 털로 감싸고 남쪽 사람은 겁내고 약하므로 또 비단으로 목을 보호하는데 세속에서 3각이라고 하는 것이다.
予少怯弱。春冬須數欠感風。自用物護, 後無此患矣。
내가 어려서 겁내고 약해 봄과 겨울에 반드시 몇 번 감기에 걸렸다. 스스로 이 물건으로 보호한 뒤에 이런 질환이 없었다.
凡怯弱者、須護項後可也。
겁약이면 반드시 뒷목 뒤를 보호해야 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10, 대성문화사, 침구자생경, 조륜, 페이지 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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