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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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으매, 거시기가 뭐시기하네~ - 황산벌>
<지금 뭐하는 거예요오오오오~~ㅅ! - 위대한 유산>
< 이런 이런 이런... - 다운 위드 러브 >
<아~ 조니 뎁. 난 당신이 너무 좋아. - 원스 어폰 타임 인 멕시코>

본문내용

<으매, 거시기가 뭐시기하네~ - 황산벌>

말년 휴가 나온 강병철 병장과 본 영화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재미있는 영화다. 신기한 건,
15세 관람가란 거다. 야한 농담들이 마구마구 나오는데... 심의하는 사람이 이해 못했나 보
다. ㅋㅋ 하긴, 학교 친구도 이해 못하더라.(나의 학교 친구는 다 여자다)
제목을 보고, 선 굵고 힘찬 남성 영화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차라리 야들야들한 참치회
같은 영화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영,호남 사투리. 생각해 보
라, 사투리로 구호를 외친다. "죽여불자! 죽여불자!" ㅋㅋ 웃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