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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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는 우리네 서민들의 소박한 삶을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시켜주고,더불어 재미와 감동까지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얼마전에 방영된 “新 포장마차 전쟁”편에서는 거리를 점령하고 있는 포장마차 편이 방송되었다.포장마차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 단어가 소박함,정겨움,부담없이 가볍게 한잔할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우리네 생각속에 보편화 되어있을 것이다.
과거와 달리 현대의 포장마차는 TV에서 보듯이 기업형이라고 할 수 있다.번화한 거리다 싶으면 포장마차 없는곳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정도니 말이다.
‘거리의 포장마차’일부시각에서는 어려운 서민들이 먹고살기위해 나와서,일해보겠다는데 법까지 들먹여가며 단속하고 제재를 가하는 것은 너무 몰인정 한 것이 아니냐고 항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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