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국의 이해] 천안문 광장을 읽고

소개글

참고로 A+ 받은 리포트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

목차

1. 천안문 광장을 읽고 난 후의 느낌과 생각

본문내용

나에게 중국하면 떠오르는 세가지를 누가 물어 본다면 우습지만 만리장성, 진시황, 무술 정도 이다. 가까운 나라이지만 아는 것이라곤 거의 없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다.
이런 나에게 이 책은 한권의 길잡이가 되었다. 그러나 난 이책을 읽으면서 사실 약간의 거부감속에 읽었었다. 미국 영화, 소설 같은 대중문화를 접하게 되면 미국의 영웅주의 미국의 세계제일주의를 직·간접적으로 느끼게 된다. 이책도 마찬가지로 중화세계관이 배여 있다. 예전부터 세계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중국에겐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난 이런 거부감을 중국문화의 이해란 방향으로 돌리려 애쓰며 책을 읽었다. 이런 나에겐 이책은 읽기 어려운 책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이름은 알지만 그들에 대해선 생소한 모택동, 주은래, 유소기, 임표 등등의 인물과 중국의 커다란 혁명적 사건을 평민이 아닌 중심권력층의 눈과 그 주변인물들을 통하여 그들의 작은 일상생활과 관련지어 고찰하고 있다는 것이 나에겐 더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으며 그로인해 그 거부감마저 녹아들어가게 만들었다. 읽고 난 후에도 인터넷을 통해 중국 현대사와 주요 인물들에 관해 알아 보기도 했으니 말이다.

참고 자료

천안문 광장 / 중국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