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스트 오블리주 (선의만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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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린이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입니다. 따라서 그 유일한 기회를 보존하려는 노력을 다른 모든 문제보다 우선시하는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더 급해 보이는 문제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태어나고 싶어 태어나지 않는다. 한 인간이 태어난 이상 계속해서 성장하기 마련이고, 우리는 그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그 유일한 기회를 얻으려면 우선 생존해야 한다. 때문에 어린이에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생존할 권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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