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굿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1.0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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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굿’이라 하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것이고 우리 조상으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다. 그렇지만 보통 굿을 민족전통문화의 하나로 인정하기보다 미신적인 인습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텔레비전에서 보던 무당이 작두 타는 장면을 떠올리며, 이것을 서사무가로, 즉 우리가 학문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수업시간에 비디오를 통해 ‘새남굿’을 감상하고, 또 이렇게 감상문으로 정리하면서 서사무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10월 29일, 수업시간. 그 날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집중해서 감상하지 못 했던 점이 아쉽다. 새남굿은 서울지역의 전통적인 망자천도굿인데, 궁중문화를 포함하여 그 음악과 의상이 장중하고 화려하며, 불교의 저승신앙 내용이나 망자에 대한 유교적 예(禮)를 포함하고 있어, 무교(巫敎)․불교․유교의 관념과 의례가 적절하게 혼합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안당사경맞이와 새남굿으로 나뉘어 진다.
안당사경맞이의 거리 순서는 주당물림, 부정, 가망청배, 진적, 불사거리, 도당거리, 초가망거리, 본향거리, 조상거리, 상산거리, 별상거리, 신장거리, 대감거리, 성주거리, 창부거리, 뒷전거리 등 16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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