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웃오브아프리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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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영화를 오래전에 보고 이 영화의 주인공들과 스토리를 사랑했고 오랫동안 다시보고 싶어서 찾았지만 볼 수 없어서 슬퍼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보기를 시작했다.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한 편의 서정시같은 영화, 석양처럼 조용한 듯 하지만 열정적이고 솔직한 카렌과 광활한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데니스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덴마크의 평범한 여성 카렌은 파혼당했고 새로운 삶을 찾아서 아프리카로 떠난다. 연인의 동생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의 니공 언덕에 카렌의 농장이 있었다. 브로와 결혼후에 카렌은 키쿠유족들의 도움으로 커피를 심었다.

케냐의 집에 필요한 것들을 가져오고 제방을 쌓고 일하는 하인들에게 하얀 장갑을 끼우고 새롭게 삶을 계획한 카렌은 키쿠유족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학교를 세운다.

아프리카에서 알게 된 수렵여행을 자주 하는 데니스는 카렌의 이야기 듣는 걸 좋아했고 그녀에게 이야기를 적을 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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