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이론으로 접근하는 영화감독의 본질적목적_사진, 자료의 출처 첨부된 레포트 작성 예시 문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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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는 무엇일까? 흥행이 목표인 영화, 배우의 이름을 알리는 수단, 이제 막 감독이 된 사람의 첫 작품 등이 그 예라고 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영화는 서부극부터 시작해서 액션, 멜로, SF, 판타지 등 무궁무진하게 발전해 왔다. 옛날엔 주로 진취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영화가 지배적인 영화였다면, 요즘엔 당대풍자 적인 영화, 점점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영화 위주로 트렌드가 바뀌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 때마다 변하는 영화의 트렌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다. 소규모 극장 안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사람들이 많아 북적댔고, 영화에 나오는 배우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흥미와 재미위주의 영화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은 다큐나 시사적인 이야기는 보지 않게 되었고, 그렇게 서서히 대중적인 영화로 인해 다른 장르의 영화는 쇠퇴되어만 갔다. 현재까지도 이러한 상황은 지속되고 있고, 몇 없는 소신 있는 감독들만이 비 흥행 장르의 영화를 계속해서 찍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실현되어야 할 이상적인 영화감독들의 태도와, 영화감독이 가져야 할 본질적인 자세도 함께 고찰해 보겠다.
영화감독이란 영화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연기, 역할을 지휘, 감독하고 통일성을 갖게 하는 사람이다. 영화감독은 영화제작의 총 지휘를 맡은 사람으로서 캐스팅부터 시작하여 장비, 영화 프레임의 구도, 이야기의 전개 방식을 조화롭게 꾸미는 일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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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일 2004년 4월 15일 초판 1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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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자료원, 등록 1987. 12. 21, (제17-27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