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사회계약론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나는 루소의 '사회계약설'을 읽으면서 그 시대에는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에 동의한다. 인간은 자유인이지만,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국가란 집단 안에 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사회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들은 계약을 통해서 그들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받게 된다. 참으로 공평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사회계약의 존재여부에 대하여 반론을 펼 수 있겠다.
과연 루소가 말한 그런 계약 적인, 사회계약설이 성립되는 사회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인가? 내가 생각하는데 그런 사회는 없던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있다는 가정 하에 루소가 그런 의견을 펼쳤다면 그것은 상상 속에서만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한 가설 속에서 사회가 존재한다면 루소의 이론은 그것들을 더욱더 정당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에 지날 뿐이다.
그렇다면 만약 우리가 평등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꼭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또 든다.
이러한 그의 이론을 비판하고자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의 이론을 존중하고싶다. 그의 이론은 혁명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프랑스 혁명에도 영향을 끼쳤으며, 로크가 받아들여서 민주주의를 체결하는데 한몫 하였고 유럽의 시민혁명의 토대가 되었다. 민주주의를 생각하고자 한다면 앞서서 그의 이론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렇듯 그의 이론은 지금의 정부형태를 많이 도와준 셈이 된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자세히 그의 이론을 통찰해 보고 싶다. 지금은 어려운 말들로 하여금 그의 이론을 자세히 파악하지 못하였지만 다음기회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