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사후피임약 토론과제
- 최초 등록일
- 2020.03.18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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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사후피임약 토론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후피임약
2. 토론의 필요성
3. 찬성 입장표명
4. 반대 입장표명
5. 그래서, 우리는?
본문내용
● 사후피임약
사후피임약이란?
ㅡ성관계 후 응급으로 복용하여 인위적으로 임신 가능성을 낮추는 약물
ㅡ고농도의 황체호르몬 or 황체호르몬 수용체 조절 물질을 주성분으로 배란과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함
ㅡ약 종류에 따라 성관계 후 72시간 or 120시간 이내에 복용
ㅡ신체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메스꺼움, 구토, 두통, 월경 지연 등 부작용 가능성 높음
사전 피임약과 사후 피임약
사전 피임약
* 성관계 이전 임신을 차단할 수 있는 피임법
* 21일간 복용 후 7일간 휴약하는 주기를 반복하여 복용
* 장기간 복용시 호르몬 수치 불균형, 혈전증 등 심각한 부작용 가능성
* 의약 선진 8개국은 전문약으로 분류,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매 불가능
*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약으로 분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
사후 피임약
* 성관계 이후 원하지 않는 임신을 차단할 수 있는 피임법
* 사전피임을 하지 않은 성관계 후 72시간 내 1회 복용
* 구역, 구토, 일시적인 생리주기 변화의 부작용 가능성
* 의약 선진 8개국 중 5개국은 일반약으로 분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
*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약으로 분류, 처방전 없이 구매 불가능
● 토론의 필요성
피임약은 정부의 의약품 사업 과정에서 재분류가 되지 않았던 약품이다.
식약처는 일반약인 사전 피임약을 전문약으로, 전문약인 사후 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전환을 시도했었다.
이와 관련하여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하게 대치되었고 결국 2012년 8월 29일 중앙약사심의회의에서 배란조절형 피임약은 일반의약품으로, 사후피임약은 전문의약품으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그로부터 약 7년이 지난 지금, 사후피임약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뜨겁다.
사후피임약은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일까?
불법 낙태와 무면허 시술을 방지하는 해결책일까?
아니면, 무방비 성생활을 증가시키는 트리거에 불과할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