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저, 『문학의 거울과 저울』,(민음사, 2016)을 읽고, 그 중 10편의 글을 선택하여 비평적 감상문을 쓰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3.19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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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종회 저, 『문학의 거울과 저울』,(민음사, 2016)을 읽고, 그 중 10편의 글을 선택하여 비평적 감상문을 쓰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동시대의 거울과 반사의 음영
1) 이광수의 단편들
2) 황순원의 작품
3) 이청준의 세계
2. 사회사의 저울과 계량의 척도
1) 공지영 장편소설 ‘도가니’
2)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3) 서하진 ‘나나’
3. 현실의 감성적 발화법
1) 고은의 삶과 문학
2) 정지상의 ‘송인’
3) 이어령의 ‘생명이 자본이다’
4) 서정범의 ‘언어학과 수필’
Ⅲ. 결론
본문내용
요즘 근래에 들어서는 인문학의 열풍이 뜨겁다. 대중의 미디어를 보더라도 인문학과 관련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들어서고, 시사 프로그램에서의 인문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진다. 각종 대기업의 인재 상에는 인문학의 소양을 갖춘 인재를 모집한다 하는데, 이는 관련하는 전공을 하지 않아도 그 대상자가 된다. 서점에는 인문학의 코너가 따로 세워지기도 한다. 다시 한번 인문학에 대한 재조명이 빛을 발하고 있는 시점이다. 인문학이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이다. 자연을 다루는 자연과학과 대립되는 영역으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데 반하여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광범위한 학문영역이 인문학에 포함되는데, 언어, 언어학, 문학, 역사, 법률, 철학, 고고학, 예술사, 비평, 예술의 이론과 실천, 그리고 인간을 내용으로 하는 학문이 이에 포함된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발을 뻗고 있어서 정확하게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다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영역에서의 의미를 지닌 학문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가장 그 내용에 근접 하는 듯싶다.
김종회 님의 ‘문학의 거울과 저울’은 다양한 인문학, 문학 등에의 비평에 관련하는 비평 산문집이다. 다양한 과거에서부터의 내용에 대하여 평론을 이야기 하고 있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