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종류에 따른 식물의 성장속도 비교 소논문

소개글

"흙의 종류에 따른 식물의 성장속도 비교 소논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흙 (운동장 흙, 화단 흙, 등등)에 직접 식물을 길러 비교했던 소논문입니다. 실험 결과부터 과정까지 사진과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서론
가. 연구동기
나. 배경지식

2)본론
가. 가설
나. 실험 설계
다. 실험과정
라. 실험결과

3)결론
가. 연구결과
나. 느낀점

4)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연구동기
작년에 시중에 파는 식물 영양제와 천연 영양제의 효과를 비교했었다. 그래서 조금 더 심화된 주제로 식물의 성장에는 물, 흙 ,빛의 세기가 영향을 준다는 생각에 흙의 성질에 따라서 식물 성장에 차이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실험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했다.

나. 배경지식
1.흙의 특징과 성분을 결정하는 요인.
흙의 특징과 성분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총 3가지가 있다. 먼저 지역, 두 번째 부모암석이 지닌 무기질 성분, 마지막으로 다른 흙과의 이동과 혼합.

2.흙과 무기질& 영양분
흙은 원래 미네랄이라고 부르는 무기물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이 무기질은 영양분이 되지는 못한다. 결국 지표면의 흙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흙 자체가 아니라 동물의 배설물, 식물이 떨어뜨린 나뭇잎 등이 썩는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그런데 이 썩힘의 현상은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수많은 박테리아와 균류(fungi)의 작용이 더해져야만 한다. 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생명체들은 흙 속에서 활동을 하며 알갱이를 분해시키고 영양소를 다시 만들어 낸다.

3.부엽토
정원사들은 가장 이상적인 정원으로 흙으로 부엽토(Humus)를 꼽는데 부엽토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숲 속이다. 짙은 밤색의 흙이 마치 스폰치처럼 푹신하게 자리잡고 있는 부엽토는 수십, 수백년 동안 떨어진 나뭇잎을 박테리아와 균이 분해시켜 쌓아놓은 영양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또, 부엽토가 푹신한 이유는 공기층이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 공기층 덕분에 수분이 달아나지 않고 잘 머물 수 있다. 흙이 수분을 오래도록 머금을 수 있다. 일단 뿌리를 통해 충분히 수분을 공급받을 수 있고, 또 연약한 잔뿌리는 공기층을 통해 잘 뻗어나갈 수 있다.

4.흙의 굵기 (질감)
흙의 알갱이가 크면 자연스럽게 물빠짐이 원활하지만 그만큼 미네랄과 영양분이 그 안에 남겨져 있을 가능성도 적어진다(모래). 그러나 흙 알갱이가 매우 곱고 촘촘하다면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고, 대신 영양분은 풍부해진다(진흙).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4933&cid=59071&categoryId=5908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5031&cid=59071&categoryId=59084
https://ko.wikipedia.org/wiki/%ED%9D%99
https://ko.wikipedia.org/wiki/%EC%8B%9D%EB%AC%BC%EC%83%9D%EB%A6%AC%ED%95%99
http://blog.naver.com/mywildlady/22058134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