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바 순서
- 최초 등록일
- 2020.03.25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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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플리에
2. 바뜨망 땅뒤
3. 바뜨망 데가제
4. 롱드 잠 아떼르
5. 바뜨망 퐁뒤
6. 바뜨망 프라페
7. 쁘띠 바뜨망
8. 데벨로뻬
9. 그랑바뜨망
본문내용
(1) 플리에[Plie]
플리에는 바 순서 중 제일 처음에 하게되는 동작이다. 턴아웃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리는 기본 동작인데 무릎을 평소대로 앞을 보게 두고 그냥 구부리는 것이 아니라, 발끝을 양옆으로 향하게 턴아웃해서 선 다음 양쪽 무릎을 구부린다. 동작이 끊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연결 해주며 플리에를 할 때 주의할 점은 허벅지를 열어주면서 내려가야 한다.
1) 드미 플리에
드미[Demi]플리에는 무릎을 옆으로 굽히기 라는 듯으로 모든 발 포지션에서 하는 동작이다. 무릎을 구부려서 발 뒤꿈치가 들리지 않는 지점까지 내려가는 동작이다. 이때 기본이 되는 턴 아웃 자세를 유지해야하며 무릎이 정확하게 옆을 향하도록 한다.
2) 그랑 플리에
그랑[Grand]플리에는 모든 발 포지션에서 한다. ‘드미 플리에’에 이어서 크고 깊게 앉는 동작으로, 최대한 발 뒤꿈치를 바닥에서 떼지 않고 있다가 마지막에 자연스럽게 떼도록 하는 동작이다.
플리에는 바를 할때도 센터를 할 때도 발레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동작이다. 플리에는 발레에서 다음 동작을 위한 준비단계, 이어주는 연결고리 동작으로 알 수 있으며, 대부분의 발레 스텝이나 점프 동작은 플리에를 포함한다. 바를 잡고 1번 발 포지션부터 5번 발포지션까지 플리에 순서를 하며 몸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2) 바뜨망 땅뒤[Battement Tendu]
바뜨망 땅뒤는 ‘뻗다. 펼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동작이다. 땅뒤의 움직임은 발바닥으로 바닥을 쓸어내서 발끝까지 뻗어내는 것인데 이러한 동작은 기본적으로 엉덩이, 발목, 발의 관절로 이루어지는 움직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