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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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 테헤란로의 남측에 세워짐
-테헤란로 양측에 도열한 박스형태의 매시브한 건물군속에서 단순하면서도 역동적인 형태로 단조로운 도시경관에 변화를 주며 역삼역 주변건물과 함께 도시적 맥락을 새롭게 하는 역할

.테헤란로 남측부지가 갖는 양면성이 배치 및 건축계획에 직접적으로 반영됨
.북측 도심의 고층 건물군으로 향한 조망과 남측의 저층 건물군으로 향한 열려진 조망 및 채광을 선별적으로 수용하여 직접채광이 없는 북측으로 대형 무주공간의 업무공간을 구성
.부지가 갖는 장소적 특성과 도시환경에 순응하는, 크게는 어번 컨텍스트의 한요소러서의 장소성을 갖추도록 함

.건물의 전체형상은 기업이미지인 투명성을 표현
.외부형태는 철의 이미지를 건물의 전반적인 느낌에 한층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
.구조체는 건물형태를 반영하는 골격으로 발전
.건물표피는 크게 네 개의 파사드로 구성
.파사드들은 금속성 질감과 불투명성으로 서로각기 다른 성격을 연출
.건물전체의 형태는 헬리포트를 정점으로 위와 같은 요소들을 내포하며 마루리됨
.기존의 저층, 중층, 상부로 이어지는 도식적 형태를 탈피하여 고층의 큰 매스를 조소적 접근으로 해석하여 단순하면서도 다이나믹한 형태를 함축적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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