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the Crucible에 나타난 리더십

소개글

the Crucible(한글 제목 크루서블)을 감상하고 거기에 등장하는 세 명의 리더(애비게일 윌리엄스, 존 프록터, 판사)의 유형을 분석해 놓은 리포트입니다. 영화 감상 보고서로도 괜찮을 것 같고 리더십 보고서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

목차

1.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의 필요성
2. "the Crucible"에 나타난 세 리더의 유형과 각각에
대한 평가
3.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John Proctor
4. Locke와 Hobbes가 제시하는 리더십의 비교
5. 정당성(legitimacy)의 필요성
6. 바람직한 leadership과 followship

본문내용

독재는 발전에 민주주의보다 합리적인 구조를 가질 수도 있다. 민주주의가 가지는 단점인 토론과 의견 결집, 설득 과정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고 가장 효율적인 구조로 목적을 지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레토 최적의 원칙을 따르자면 효율과 분배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러나 우리는 직관적으로 민주주의는 독재보다 합당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왜일까? 독재자와 민주주의의 수반-혹은 Leader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무엇보다 정당성(legitimacy)에 있을 것이다. 정당성은 크게 도덕적 정당성과 절차적 정당성으로 나뉠 수 있다.

참고 자료

"the Crucible"
Locke, "국가론"
Hobbes, "리바이어던"
Rawls, "정의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