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열등처우의 원칙이 우리사회에서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논하시오.

소개글

열등처우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부, 일반국민, 저임금노동자, 중소기업의 관점으로 서술한 후, 본인의 견해를 이야기하였습니다.

본인에 견해에 최저임금제도를 섞었는데 다소 새로운 내용이라 생각되니 많은 이용부탁드려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열등처우 원칙의 역사
1) 영국 신구빈법
2) 우리나라의 열등처우의 원칙
2. 열등처우의 원칙이 우리사회에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
1) 정부의 관점에서
2) 일반국민의 관점에서
3) 저임금노동자들의 관점에서
4) 중소기업의 관점에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빈익빈 부익부가 날이 갈수록 심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지닌 나라이다. 6.25전쟁이 끝난 후, 최빈국으로 전락한 대한민국은 미국과 세계 여러 나라의 원조를 받게 되었고, 이러한 원조의 혜택은 국민들보다 소수의 기업에게 돌아갔다. 그 소수의 기업의 상당수는 친일적인 지주들이 정부의 정책에 따라 농지를 팔고 산업으로 뛰어들면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구조는 이승만-군사독재를 거치며 더욱 굳건해졌고, IMF를 겪으면서 완전히 고착화되었다. 부가 한 곳으로 몰리는 만큼, 가난해지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이었다. 일을 해도 생계를 겨우 유지할 정도로 가난한 사람, 일을 거의 하지 못하거나 실직상태라 생계가 위태한 사람들이 다수 생겨나게 되었고, 이는 5년마다 출범하는 정부에게 큰 고민거리가 되었다. 대한민국이 매년 복지관련 예산을 증액하고, 복지관련 새로운 정책을 쏟아내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믿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일 것이다. 왜냐하면 정부가 복지관련 모든 문제를 해결할 힘과 돈이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 스스로 잘 아는 이야기라고 해도,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해주기 위해 정부는 현재 저소득층 관련 복지에 많은 인력과 예산을 쏟고 있다.

참고 자료

2018, 황정훈,「영국 구빈법상 구조를 받을 권리(right to relief)의 형성에 관한 고찰」.
2015, 유길연·최재훈,「국가구조의 분열과 정책형성의 과정」.
2010, 박석삼,「기본소득을 둘러싼 쟁점과 비판」.
한국고용정보원(www.ke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