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한 정신겅강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소개글

현재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하여 심리사회적 문제가 무엇이며 이에 대해서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전문가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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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에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환자와 접촉한 후 자가 격리되는 사람들과, 계속해서 발생하는 환자를 감당해야하는 의료진들, 특히나 환자가 다수 발생하기 시작한 대구와 경북 지역주민들의 불안·우울증 등의 심리적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즉, 코로나는 분명히 사회적으로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킬 것이고 많은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영국의 심리의학부 교수 연구팀은 전염병으로 인해 격리조치를 겪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스트레스, 불면증,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분노,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을 보였다고 발표하였다.
격리된 이들은 격리가 해제 된 후에도 기침하는 사람이나 사람이 붐비는 장소를 피하는 경향을 보였고, 현재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거의 모든 주민들이 이러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환자도, 의료인도, 국민도...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마음마저 무너진 사람들”, 동아사이언스, 2020년 2월 27일, 조승한
“코로나19가 불러올 집단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하나”. HelloDD, 2020년 3월 11일, 편다현
네이버 지식백과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증 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정신건강사회복지사, 한국직업 사전
동아대학교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