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급성충수염케이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3개 A+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0.03.27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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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 사정
Ⅲ. 간호 과정 적용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급성충수염은 임상에서 수술을 요하는 복통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매년 우리나라에서 10만명 정도가 급성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는다. 흔히 맹장염으로 부르기도 한다. 소장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맹장이라고 불리는 소화기관이 있고 맹장에 붙어있는 작은 주머니를 충수돌기라고 한다. 충수염은 충수라는 작은 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Ⅰ. 문헌고찰
1) 원인과 역학
급성 충수염의 임상 양상은 천공 여부에 따라 다르다.
천공 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화불량을 비롯한 소화기계 증상과 함께 오른쪽 아래부위의 복통, 미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천공이 된 경우에는 충수 주위 농양에 의한 종괴가 만져지거나 범발성 복막염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급성 충수염의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충수주위 농양 또는 천공에 의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현재까지는 신속하게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원인
어떤 원인에서든지 충수 내부가 막히면서 발병한다. 폐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충수 주위의 임파 조직이 과다 증식되는 경우가 약 60%로 가장 흔하다. 다음으로 딱딱한 변이 충수로 흘러들어가서 입구를 막는 경우 (35%), 그 외에 이물질, 염증성 협착 등이 원인이 된다.
급성충수염은 10~2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며 20대 초반에 가장 흔하다. 10세 이전이나 50세 이후의 충수염 환자는 전체 충수염 환자의 약 10% 정도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발현 후에 12~18시간 안에 병원을 찾게 된다. 전체적인 천공률은 약 25%정도이지만 10세 이전(35~60%)과 50세 이후(60~75%)에서는 높은 천공률을 보인다.
-병태생리
충수가 막히게 되면 충수로부터 대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장의 연동운동이 제한된다. 저류가 일어난 상태에서는 장내 세균이 증식하고 독성 물질을 분비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 물질들에 의해서 충수 내부 점막이 손상 받고 궤양을 형성하게 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Ⅰ, Ⅱ, 김금순 외 10인, 수문사, 2016
성인간호학Ⅰ, Ⅱ 수정판 8판, 수문사, 김금순 외 2명, 2017
간호진단과 중재, 이은옥 외,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5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2016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