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아이 줄거리 및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3.27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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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 잘하는 아이 줄거리 및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엄마가 없었으면 좋겠다(p.10 ~ 22)
2. 명절은 싫어(p.23 ~ 37)
3. 어둠의 그림자(p.38 ~ 45)
4. 엄마의 머리카락(p.46 ~ 56)
5. 무서운 항암치료(p.57 ~ 72)
6. 엄마의 머리카락이 빠진다(p.73 ~ 85)
7. 아빠의 안간힘(p.86 ~ 109)
8. 전동차의 기도(p.110 ~ 124)
9. 느낀 점
본문내용
컴퓨터 게임을 하던 정수는 집이 조용해지자 방 밖으로 나간다. 정수가 냉장고를 열어보지만 먹을 게 없다. 정수는 싱크대 찬장에 말린 대추가 있다는 걸 떠올린다. 정수는 의자 위에 올라가 말린 대추를 꺼내다가, 옆에 있던 접시를 건드려 깨뜨린다. 그때 엄마가 들어와 상황을 보고, 깨진 그릇을 치우며 잔소리를 한다. 정수는 배고파서 그랬다고 변명하는데, 엄마는 저번에 정수가 책상 유리를 깬 이야기를 한다. 정수는 방으로 들어가고, 엄마는 아빠에게 전화해 정수가 그릇을 깨뜨린 사실을 이른다. 정수가 다시 컴퓨터를 켜려는데, 엄마가 와 심부름을 시킨다. 정수가 마스크를 쓰려고 하다가, 엄마 때문에 포기하고 나간다.
정수는 태어날 때부터 윗입술이 붙지 않고 찢어져 있었다. 엄마와 아빠, 할머니들은 그런 정수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었다.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은 정수의 입술을 보고, 입술과 인중만 갈라져 있는 구순열이라고 한다. 의사 선생님은 성형수술 기술이 좋아져, 수술 뒤 상처가 거의 눈에 띄지 않을 거라고 한다. 의사 선생님은 일단 첫 수술은 입술을 붙이는 거로 하고,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성형수술을 한 번 더하자고 한다. 그러면서 3개월 뒤에 첫 수술을 하기로 한다. 수술은 잘 됐지만, 수술 자국이 실선 모양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던 것을 얼마 전에 한 번 더 수술했다. 수술은 잘됐지만, 상처가 붉어져 있었다. 정수는 이게 부끄러워 마스크를 쓰려 했던 거였는데, 엄마 때문에 실패했다.
정수는 잔돈으로 과자를 사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알뜰하다는 걸 생각한 정수는 포기하고, 슈퍼에서 가장 싼 콩나물과 몇 가지 것들을 산다. 정수는 짜증나는 기분을 풀려고 비닐봉지를 빙글빙글 돌리며 집으로 돌아온다. 정수는 비닐봉지를 놓고 방으로 들어간다. 엄마는 잔돈 700원이 없다고 한다. 정수는 비닐봉지를 돌리다 떨겼음을 알고, 밖으로 나가나 겨우 100원만 찾아서 돌아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