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몽염, 한비, 제갈량, 육손에 대하여

목차

1. 몽염
2. 한비
3. 사마천
4. 제갈량
5. 육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몽염(蒙恬)의 조상은 제(齊)나라 사람이다. 조부인 몽오가 진나라 소왕을 섬겨 상경(上卿) 벼슬에 올랐고, 장양왕 원년에는 진나라 장군이 되어 한나라를 공격하여 성고와 형양 땅을 빼앗아 삼천군을 설치하는 공로를 세웠다. 이듬해 조나라를 공격해 37개의 성을 빼앗았고, 진시황 3년에는 한나라를 공격해 13개 성을 빼앗았다. 진시황 7년에 죽었다.
몽오의 아들은 무이고 무(武)의 아들이 바로 몽염이다. 염은 일찍이 형법을 배워 재판과 소송에 관한 일을 맡았다. 시황제 23년, 부친 몽무가 진나라 장군이 되어 왕전과 함께 초나라를 공격해서 적의 장수 향연을 죽이고 크게 이겼다. 24년에는 초나라 왕을 사로잡았다. 몽염의 아우는 몽의(蒙毅)다.

참고 자료

진수, 「정사 삼국지 촉서」, 김원중 역, 휴머니스트, 2018
진수, 「정사 삼국지 오서」, 김원중 역, 휴머니스트, 2018
반고, 「한서열전」, 홍대표 역, 범우사, 1997
사마천, 「사기열전1」, 김원중 옮김, 민음사(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