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약물치료 및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0.03.31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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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약물치료 및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신종플루>
1) 오셀타미비르 (oseltamivir)
2) 자나미비르 (zanamivir)
3) 페라미비르 (peramivir)
II. < MERS-CoV>
1) 리바비린 (Ribavirin)
2) 인터페론 (Interferon)
3) Lopinavir/Ritonavir
III. <COVID-19>
1) lopinavir+ritonivir
본문내용
신종플루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약어로, 일반적으로 2009년에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 감염증을 일컫는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표면 항원 변이가 큰 특성이 있어서 매년 계절적인 유행을 일으킨다. 또한 동물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직접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거나 서로 아형이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중복 감염으로 유전자가 재편성되어 기존의 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 아형의 H형 항원이나 N형 항원을 가진 바이러스로 바뀔 수 있다. 이러한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이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대규모의 인구 집단이 감염되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킨다.
평균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을 쓰며, 고위험군에서는 오셀타미비르 등 인플루엔자 특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의심될 때에는 항생제 요법을 사용한다. 대부분은 회복되지만 합병증의 심각한 결과로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기존의 인플루엔자 치료제 중,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약물이 신종플루약으로 사용된다. Neuraminidase Inhibitor인 오셀타미비르, 자나미비르, 페라미비르가 있으며, 인플루엔자 치료제 중 아만타딘은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내성을 보이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신종플루약은 인플루엔자 감염의 초기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다.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 중에서도 항바이러스제 사용 지침으로 정한 고위험군(2세 미만 소아, 65세 이상 노인, 만성호흡기질환, 면역저하자 등)이나 질병기간 단축이 필요한 환자에게 투여한다. 약물의 종류와 환자의 연령, 체중, 상태에 따라 용량과 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각 약물별 상세한 용법은 전문가의 처방에 따른다.
참고 자료
https://www.kma.org/notice/sub13.asp
http://ncov.mohw.go.kr/bdBoard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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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ho.int/emergencies/diseases/novel-coronavirus-2019/situation-reports
https://doi.org/10.1016/S0140-6736(20)30183-5
https://doi.org/10.1016/S0140-6736(20)30304-4
https://doi.org/10.1001/jama.202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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