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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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을 황금으로 바꿀 수 있다면 믿을 수 잇을까?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번에 읽은 책 “연금술사” 이다. 집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만한 책이고, 실제로 어릴 때 읽어보았던 책인데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1988년에 발표된 소설이고 그리고 삼십 년이 넘은 지금 전 세계 2~3천만부정도가 팔릴 정도로 유명한 베스트셀러다.

’연금술사‘ 는 책에서는 ‘자아의 신화’ 라고 표현한 자아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소설로 그린 것이다. 약간 에세이와 소설의 또 중간 정도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 작가 코엘료가 원래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이었다가, 38살 때 영적탐구의 빠져서 그 일을 박차고 순례의 길을 나섰다. 순례를 떠났다가 그 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 바로 이 연금술사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자전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소설이기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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