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원인과 증상에 따른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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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정신이 없어진 것,제정신이 아닌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학문으로는 어리석을 痴와 어리석을 呆가 합쳐진 단어로 ‘의심이 많거나 아는것에 병이 든 상태’를 뜻한다. 치매는 특정질환을 가리키는 병명이 아니라 점진적인 뇌기능 감퇴가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뇌병변에 따른 기억장애, 사고장애, 판단장애, 지남력(식별력)장애, 계산력장애 등과 같은 인지기능과 고등정신기능이 감퇴되고 정서장애, 성격변화, 일상생활동작능력장애등이 수반되어 결과적으로 직업, 일상생활 및 대인관계장애를 초래하는 노년기의 대표적 기질적 정신장애의 하나이다.(권중돈,2010) 국제 질병분류에 의하면 치매는 기억력, 사고력,지남력,이해력,계산능력,학습능력,언어능력 및 판단력을 포함하는 여러고위피질기능의 장애가 있는 만성적 또는 진행성의 뇌질환에 의한 증후군이다. 의식은 흐려지지 않으며 인지기능의 장애가 동반되고 때때로 감정조절, 사회적 행동 또는 동기부여등의 저하가 먼저 일어난다.(WHO홈페이지,2007)

<중 략>

가정에서 요양원에서 보호자가 취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치매노인을 대하는 대화요법으로는 개인의 감정을 인정하는것에 초점두기, 신뢰를 주는 비위협적이고 구체적인 단어로 대화하기, 반복하기, 반대의 상황을 상상하기, 극단적인상활을 이용하기, 회상하기, 눈을 마주보며 진심으로 말하기,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기, 명확하고 , 낮고,정감있는 톤으로 말하기, 동작따라하기, 충족되지 않는 욕구를 확인하기, 선호하는 감각을 파악하기, 신체적 접촉하기, 분위기에 적합한 음악을 사용하기등을 사용할수 있다.
행동적 장애를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배회를 대처하기 위해 사전에 이웃주민이나 교통순경, 역무원등에게 치매노인의 증상을 알려주고 노인이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연락해 줄 것을 부탁해두어야 하고, 망상을 대처하기위해 노인이 주장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하거나 설득하려 하면 더욱 강하게 불신하므로, 물건이 없다는 사실을 간병인이 받아들이고 환자와 함께 찾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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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돈(2204) 치매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의 실제. 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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