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八十九回 侍病父密謀行逆 烝庶母强結同心.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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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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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第八十九回 侍病父密謀行逆 烝庶母强結同心.hwp 병든 부친을 간병하다가 비밀리에 역모를 모의하고 서모와 간통해 강하게 같은 마음으로 결탁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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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중에 이주자사인 양약도 새로운 군주를 축하하러 들어와 양광 눈안에 들어 조회에서 물러나길 기다려 다시 형제를 불러 대전에 들어오게 했다.
彼此商議多時, 又由楊素捏造遺詔, 使約迅赴都中, 然後令素主持喪事, 頒發訃音。
피차상의다시 우유양소날조유조 사약신부도중 연후령소주지상사 반발부음
피차 오랜 시간 상의하고 또 양소가 유언 조서를 날조해 양약이 도읍에 빨리 이르게 한 연후에 양소는 장례 일을 주지하고 부음을 반포하게 했다.
廣旣得素治喪, 樂得自尋快活, 踱入後宮, 再與那宣華夫人調情去了。
광기득소치상 락득자심쾌활 도입후궁 재여나선화부인조정거료
调情[tiáoqíng]① (남녀간에) 희롱하다 ② 시시덕거리다
양광이 이미 양소의 장례를 치르고 즐겁게 스스로 쾌활할 일을 찾아 맨발로 후궁에 들어가 재차 선화부인과 시시덕거리러 갔다.
小子有詩歎道:人禽界劃判幾希, 禮教防嫌在愼微。
소자유시탄도 인금계획판기희 예교방혐재신미
내가 시로 탄식한다. 사람과 짐승 경계가 판연하게 거의 다르나 예교로 삼가야 한다.
<중 략>
隋主堅以詐術得國, 卒能平齊滅陳, 混一中國, 幾若有逆取順守之才, 史家謂其明敏有大略, 亦多溢美之詞, 庸詎知其天性雄猜, 素無學術, 微幸於一時, 安能垂貽於後世?
수주견이사술득국 졸능평제멸진 혼일중국 기약유역취순수지재 사가위기명민유대략 역다일미지사 용거지기천성웅시 소무학술 미행어일시 안능수이어후세
逆取順守:도리에 어긋난 행위로 천하를 빼앗아 바른 도리로 지킴
溢美 [yìměi] 과분하게 칭찬하다
雄猜:xióng cāi,多疑
yí chuí ㄧˊ ㄔㄨㄟˊ 貽垂: 流傳 세상에 널리 퍼져 전함
수나라 군주 양견은 사술로 나라를 얻어 마침내 제나라를 평정하고 진나라를 멸망해 중국을 통일해 거의 도리에 어긋난 행위로 빼앗아 바른 도리로 지켜 역사가가 명민하고 지략이 있어 많이 넘치는 찬사를 하여 어찌 천성이 의심이 많아도 평소에 학술이 없어 한때 약간 행운이 있어도 어찌 후세에 전해 남겠는가?
況周族何辜, 乃俱爲之屠滅乎?
황주족하고 내구위지도멸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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