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분만실 의사소통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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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간호사: 안녕하십니까.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환자: 네. 김OO입니다.
학생간호사: 네 이제 NST 태동검사를 통해서 아기의 심박동수와 자궁 수축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볼게요.
환자: 네... 근데 배가 너무 아파요. 이러다가 애가 잘못되는 건 아니겠죠? 저 정말 불안해요..!
학생간호사: 환자분 배의 어느 부분이 아프신가요? (적극적 경청)
환자: 아랫배가 찢어질 듯이 너무 아파요.
학생간호사: 배꼽 아래 부분이 찢어질 듯이 아프신거 맞으신가요? (재진술)
환자: 네 맞아요.
학생간호사: 배가 많이 아프셔서 불안하시죠? (반영하기)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금 환자분의 자궁의 개대가 1~2cm 정도 이루어져 있다고 간호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정보제공) 저희가 환자분이 위험하시지 않도록 도와드릴 것이니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환자: 걱정됐는데 얘기해주셔서 이제 안심이 되네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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