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6장 7장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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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의 전체 내용은 크게 여덟 가지 주제로 나눠진다. 5장 1절부터 12절까지가 ‘복이 있는 사람’, 13절부터 16절은 ‘소금이요 빛이라’, 17절부터 20절까지는 ‘예수와 율법’, 21절부터 26절까지는 ‘노하지 말라’, 27절부터 32절까지는 ‘간음하지 말라’, 33절부터 37절까지는 ‘맹세하지 말라’, 그리고 38절부터 42절까지는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마지막으로 43절부터 48절까지는 ‘원수를 사랑하라’이다. 5장에서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하게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즉, 누군가 예수님과 함께 하는 우리를 욕하고 음해하여 악한 말을 하는 것처럼 우리가 박해를 받을 때에도 우리에겐 복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긴 우리의 복은 하늘에서의 상이므로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이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를 소금과 빛에 비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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