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 급성후두염
- 최초 등록일
- 2020.04.07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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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본정보
1. Nursing History
2. Physical Examination
3. Lab
4. Acute laryngitis
5. Medication
Ⅱ. Nursing Process
1. 환자 교육 보고서
본문내용
Acute laryngitis 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에 의해 급성으로 후두와 그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이다. 감기의 부분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비염이나 인두염을 동반하고 기침이 발생하며 목소리가 변하게 되는 것이 주증상이다.
원인
대부분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에 의해 후두 자체에 염증이 생기거나, 인두염, 편도염 등과 같은 주변 조직의 염증이 후두로 파급되어 발생한다.
증상
일반적으로 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인두 이물감이나 통증이 발생한다. 급성 후두염을 방치할 경우 인두, 편도, 비강, 기관지 등의 주변 조직으로 염증이 진행되어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목소리의 변화가 나타나고 발성이 힘들 수 있으며, 발열과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진단
해당 증상과 더불어 후두와 주변 조직의 발적과 부종, 발열 등의 이학적 검진을 토대로 진단한다.
검사
후두염이 의심될 경우 기본적인 이학적 검진과 후두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혈액검사와 방사선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필요할 경우 구강 내 가글액을 사용하거나 진통제를 투여한다. 염증이 지속되거나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투여하고, 기타 증상에 따라 해열제, 국소소염제 및 기타 약제를 적절히 사용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인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세균에 의한 염증일 경우에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목소리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해야 된다. 염증이 주변 조직으로 파급되어 후두개염과 같은 호흡기계 감염의 일환으로 생긴 후두염인 경우에는 호흡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위급시에는 기관절개술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