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더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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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 하우스는 소제목 ‘죽은 아이의 속삼임’을 가진 공포 연극이다. 간략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사업실패로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남편과 아내 그리고 외동딸 희선 행복할 것만 같았던 이들이 이사 온 집에서 계속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정체불명의 이상한 소리, 알 수 없는 사건들이 벌어져만 가는데, 희선의 가족을 지켜보는 왠지 낯선 시선 그리고 귓가에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등 이 집에 과연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처럼 연극 더 하우스는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연극이다. 연극 더 하우스의 포인트는 공포와 코믹을 동시에 다루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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