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피부장애 아동의 간호과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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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질병고찰
화상 : 불이나 뜨거운 물, 화학물질 등에 의해 피부 및 조직이 손상된 것.

1도 화상: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국소 열감과 동통을 수반한다. 물집은 생기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별다른 합병증이나 후유증 없이 낫는다.
2도 화상: 피부의 진피층까지 손상된 상태로 물집(수포)이 생기고, 붓고,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상처가 다 나은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다.
3도 화상: 피부 전층이 손상된 상태로 피부색이 흰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피부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4도 화상: 피부 전층과 근육, 신경 및 뼈 조직이 손상된 상태이다

화상 손상에서 아동의 차이점
.아동은 화상을 입었을 경우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다.
.아동의 피부는 성인의 피부보다 얇기 때문에 낮은 온도와 짧은 노출에서도 심한 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
.아동은 성인에 비해 체표면적이 더 커서 체액과 열 소실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미숙한 면역체계로 인하여 영아와 어린 아동에게 감염 위험성이 증가한다.
.아동의 화상으로 성장이 지연될 수 있다.

참고 자료

박은숙 외 9명, 아동간호학(하), 현문사, 2016, p.411-424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http://www.snuh.org/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http://health.cdc.go.kr/health/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