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매체적 특성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20.04.12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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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의 매체적 특성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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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진은 진실에 기반하는 매체로서 그 출발점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본 것을 진실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문제는 그것을 남에게 전할 때 증명할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오직 표현하는 방법만 존재했다. 자신이 본 진실을 묘사하여 말을 하거나, 글을 적거나, 그림을 그려 전달하는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그것을 전달하는 자의 기억 왜곡, 과장에 가려져 진실성이 크게 훼손되었을 뿐 아니라 100%의 진실을 전달했다고 한들 사람들이 믿지 않아버리면 거짓이 되어버리는 상황의 반복이었다.
‘사진’이라는 매체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본 진실을 보다 용이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본 사람들은 훨씬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이 가지고 있는 복제성 역시 이를 뒷받침 하는 데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사진 매체가 등장하고 시간이 흐름으로서 그 장점들은 무작정 좋은 방향으로만 사용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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