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임박한 인간의 심리를 퀴블러-로스(1969) 박사의 5단계 이론

목차

Ⅰ. 서론- 퀴블로스 인물설명
Ⅱ. 본론- 5단계의 단계별 이름을 제시 및 내용 서술
Ⅲ. 결론- 배운점, 느낀 점에 대해 제시
Ⅳ.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_ 퀴블로스 인물설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1926. 7. 8. ~ 2004. 8. 24.)는 1926년 스위스 취리히(Zürich)에서 개신교를 신봉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9세에 폴란드 마이데넥 유대인 수용소에서 자원봉사를 한 경험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칠 소명을 발견하고,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학을 전공하기로 했다. 지옥 같은 수용소 벽에 수없이 그려진 환생을 상징하는 나비를 목격한 그녀는 삶과 죽음의 의미에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그 후, 1957년 취리히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58년에는 미국으로 가서 수학을 계속하였다. 의료실습을 하면서 죽어 가는 사람들을 대하고는, 의대생으로서 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하였다. 그러면서 많은 의료진이 환자의 의학적 이상이나 신체적 문제에만 관심을 가질 뿐 환자를 하나의 인격으로 대우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기도 하였다. 1962년에는 콜로라도(Colorado)대학교 의학부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고, 1963년에는 수련의 과정을 모두 마쳐 1965년 시카고로 가서 시카고대학교 프리츠커 의학부 강사가 되었다.
퀴블러로스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계속해서 임종에 다가선 사람들을 연구하였다. 마침내 1969년 그녀의 역작 『On Death and Dying』을 발표하고, 인간이 죽음을 앞두고 겪게 되는 다섯 단계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참고 자료

퀴블러로스 인물 설명- 지식사전
죽음과 죽어감 –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최영자 한일장신대학교 한일신학대학원 2004 국내석사
[네이버 지식백과] 퀴블러로스 [Elisabeth Kübler－Ross] (상담학 사전, 2016. 01. 15.,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진, 최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