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회복지의 역사] 자선사업, 구빈법의 극복, 빈곤조사합동

목차

1. 자선사업
2. 구빈법의 극복
3. 빈곤조사합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종교의 존재이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사회적 구제, 즉 가난한 자와 아픈 자에 대한 자선일 것이다. 사도 바울은 자선의 미덕을 강조하였고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희사금을 거두었다. 신약성서에서도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마태오복음 23 : 39)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오복음 25 : 40)라고 하면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요한복음 13 : 35)라고 언급되어 있어 신자와 교회가 가난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신의 사랑을 실천하는 개인의 행위를 라틴어로 '까리따스(caritas)', 영어로 'charity라 부른다.
10세기까지 교회가 중심이 되어 자선을 행했는데 그 주요 내용은 빈민 부양, 과부 및 노인, 신체장애인, 고아, 환자의 보호, 방랑 외국인의 보호, 죽은 자의 매장 등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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