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양극성 장애의 종류, 증상 및 치료법
- 최초 등록일
- 2020.04.17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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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심리학 수업에서 제출했던 과제이고
레포트 하나가 과제의 전부였기 때문에 성적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시시각각 달라지는 다양한 기분을 느끼며 살아가는데 그중에서도 조증과 우울증과 같은 극과 극에 있는 감정을 반복적으로 느끼는 양극성 장애에 대해서 말해보려 한다. 양극성 장애(F31)는 대표적인 기분장애 질환 중 하나이며 기분의 변화가 매우 심해서 어떤 때는 기분이 고양되어 들떠있고, 어떤 때는 기분이 침체된 상태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일련의 장애를 의미한다. 남성은 조증이 먼저 시작되고 여성은 반대로 우울증이 먼저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양극성 장애는 조증과 우울증이 주기적으로 교차되면서 나타나기 때문에 조울증이라고도 불린다.
조증 삽화기의 환자는 극단적으로 에너지가 충만해지고 기분이 지나치게 좋아지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동이 활발해진다. 과대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감이 넘치지만 계획이 좌절될 경우 쉽게 과민하게 변하기도 한다. 대체로 기분이 고양되어 있으나 사소한 일에도 쉽게 분노를 일으키고 공격적인 행동을 나타낸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초기에 행복감에 도취되었다가 경과가 진행될수록 과민한 기분으로 변화한다. 병적인 도박을 하기도 하고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하게 밝은 옷이나 장신구를 하는 일탈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어 본인이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며 종교적, 정치적, 경제적, 성적 및 피해 사고에 과도하게 집착하기도 하고, 이는 복잡한 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거짓말을 하는 등 환자 자신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거나 적절한 판단 능력이 떨어져 경제적 문제 등 다양한 직업적,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말할 때 목소리가 매우 커지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정상적인 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끼어든다. 비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심한 경우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환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개 흥분되어 있고 과잉 행동을 보이고, 문제 행동이 심해지면 자신의 질환에 대한 병식이 거의 없으므로 강제적인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김청송(2017), 사례중심의 이상심리학(DSM-5,제2판), 싸이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