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Sinek: Why Leaders Eat Last(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감상평

소개글

학부생 시절 사이먼 사이닉의 유투브 강연 [Why Leaders Eat Last]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강연을 보실 수 있고, 같은 주제인 경영서적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독후감 작성 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 번째 펭귄(First Penguin)이라는 말이 있다. 펭귄들은 바다에 뛰어들기 전에 서로 눈치를 보면서 한참을 머뭇거린다. 바다로 들어가야 먹이를 구할 수 있지만, 먼저 바다에 뛰어드는 펭귄은 천적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첫 번째 펭귄이 뛰어들면 나머지 수백, 수천 마리의 펭귄들도 뒤따라 뛰어든다. 바다에 먼저 뛰어드는 펭귄은 적의 먹잇감이 될 확률이 매우 높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용기를 얻은 다른 펭귄들은 첫 번째 펭귄의 용기를 발판 삼아 바다로 뛰어들 용기를 얻고 먹이를 구할 수 있다. 리더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희생하고 모범이 되어 다른 조직원들로 하여금 용기를 갖고 마음껏 도전하고 실패도 할 수 있게끔 이끌고 도와주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한다. First Penguin의 행동이 바람직한 리더십이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행동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사이먼 사이넥의 강연 ‘왜 리더는 나중에 먹는가’는 왜 리더가 조직을 위해 위험에 무릅써야 하는가에 대해 생물학적 근거를 대며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ReRcHdeUG9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