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청춘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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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책을 읽기 시작 한 것은 과제 때문이었지만,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프롤로그를 읽어 내려가면서 이건 누구의 이야기인지 정말 ‘부럽다’라는 생각을 했다. 프롤로그에서도 청춘의 중요성을 자신의 이야기에 빗대어 말했다. 그러면서 나의 청춘은 어떠한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원래 이 책이 아닌 버킷리스트 책을 읽고 쓰려했지만, 그것 보다는 나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책인 ‘청춘경영’을 읽고 쓰기로 했다.
책은 일곱 개의 주제로 나누어져있다. 경영의 기본인 방향잡기를 시작으로 꿈이 현실이 되는 것 까지 짧은 이야기와 사진들로 이루어졌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는 중요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또 짧은 이야기 뒤에는 ‘나를 키우는 물음표’라는 것이 있다. 이걸 읽으면 앞의 이야기를 정리해줄뿐더러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대답을 하게 한다.
여기 있는 짧은 에피소드들 중에서 나는 ‘중요한 일 보다 소중한 일을 먼저 해’, ‘기억은 짧고 기록은 길어’, ‘아름다운 사람은 앓고 난 뒤 아픔을 견뎌낸 사람이지’ 라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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