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덕성 전체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0.04.25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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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자의 덕성 전체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타인을 향한 사랑
2. 정직
3. 지혜
4. 정서적 건강
5. 온유
본문내용
교회와 목회자는 “신앙공동체”(Gemeinschaft; faith-community)이며, “구원지향 교회”(faith community)으로서 “공감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하나님의, 가족 그리고 이웃의 마음에 공감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공감하는 능력은 사랑함에서 나온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 고 새 계명을 주셨고 이러한 사랑의 순환이 곧 공감능력이 된다. 이러한 교회와 목회자가 되기 위하여 수반되어야 하는 것들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우선 상대방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판단을 하거나 조언을 하기 전에 먼저 열린 마 음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항상 끝까지 잘 들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목회자 자신과 가족들에게 불친절하거나 거칠게 대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하고 말해야 한다. 단순한 인내심이 아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러한 사랑의 관계 기존에 알던 신자들을 넘어서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그들에 대한 정보나 이름을 기억하려고 애써야 한다. 함께 성도들 중 이혼한 사람들, 미망인들, 반항적인 젊은이들,난폭한 아이들 그리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노인들에게 자신의 집과 연구실을 개방하고 따뜻하게 맞아 주며 다른 사람들의 슬픔을 나눌 때 함께 울어주거나 공감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사랑의 섬김과 순환은 교회에 헌금하는 것뿐만 아니라 교회에 속해 있지 않은 구호단체들도 재정적으로 후원해야 한다. 목양 대상인 성도들과 외부로만 국한되어서는 안된다. 교인들에게 대하는 것처럼 가족들에게도 사랑과 친절과 관심을 보여주어야 한다.
꼭 수반되어야 하는 태도와 요소들처럼, 피해야하는 요소들도 존재한다. 자신의 스케줄을 방해한다고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서는 안 되지만, 역으로 냉철한 직업의식이라며 감정을 표현하는 데 인색해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