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학 신체억제대(신체보호대)에 대한 자신견해. 교수님 눈에 홍수나셨습니다. 이건 무적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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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실습을 나가기 전에 정신과 병동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사례 혹은 뉴스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정신과 병동은 아직 많이 낯설고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신과 대상자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지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대우하는 것이 맞는지 정신과라는 단어에도 생각이 많아지고 어려운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공부를 하게 되면서 정신과 대상자는 그렇게 많이 어렵지도 낯설지도 않았습니다. 평범한 일반인들 주변에서도 흔하게 생길 수 있는 감기같은 것이라고 생각했고 우울증이나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가진 대상자들이 경험, 생각, 유전 등으로도 정신과 질병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너무 먼 얘기만이 아니라 제가 어느 병원을 가게 되어도 분명 과를 가리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있는게 정신과 대상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럴때 한번쯤은 병원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 경험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어려우면서 필요한 간호처치와 신체보호대 또는 격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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