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교 과제로 내가 보았던 삼독 탐, 진, 치 탐욕, 분노, 어리석음에 관련한 내용을 기술하였습니다.

소개글

"초기불교 과제로 내가 보았던 삼독 탐, 진, 치 탐욕, 분노, 어리석음에 관련한 내용을 기술하였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삼독(三毒)이란?
2. 탐(貪)
3. 진(瞋)
4. 치(癡)
5. 일상생활에서 본 삼독(三毒)
6. 내가 행했던 삼독(三毒)
7. 맺음말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삼독(三毒)이란?
우선 이 글을 쓰기 전에 三毒의 개념부터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삼독은 무엇일까? 바로 탐욕(貪欲)과 진에(瞋恚)와 우치(愚癡), 곧 탐내어 그칠 줄 모르는 욕심과 노여움과 어리석음. 이 세 가지 번뇌는 열반에 이르는 데 장애가 되므로 삼독(三毒)이라 하는 것이고, 간단하게 개념을 설명하면 貪은 자기가 애착하는 대상을 얻고자 하는 욕심을 뜻하고, 瞋은 자신이 바라지 않는 것에 대한 거부와 배척을 뜻하며 癡는 곧 무명(無明)으로서 자기의 고집에 얽매여서 잘못된 판단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독이란 것은 아무리 독의 양이 적다고 하더라도 서서히 온 몸에 퍼져서 결국 죽음으로 이르게 되는 무서운 것이다. 만약 우리의 몸에 독이 들어왔을 때 즉시 제거하지 않으면 독으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긴다. 거기서 많은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좋은 약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치료가 되지 못한다. 여기서 불교는 중생의 선한 마음을 해치는 가장 근본적인 3가지 번뇌를 독에 비유한 것이다. 이 세 가지의 번뇌는 모든 번뇌 중에서 가장 큰 것이며 일체의 번뇌의 근본이고, 일체 번뇌를 다 갖추고 있으며, 중생의 심신을 지금의 세상과 뒤에 나타날 세상에 걸쳐 해를 입히고 독(毒)을 주는 것을 三毒이라고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1 2 3을 통해서 개념을 파악하도록 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탐진치 욕심을 버려라, 분노를 참고 견디어라, 어리석음에서 깨어나라(2010)
진각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