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개론 제7장 후기 중세국어 제5절 음운 요약문
- 최초 등록일
- 2020.04.28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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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사개론 제7장 후기 중세국어 제5절 음운 요약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음 체계
2. 모음 체계
3. 성조 체계
본문내용
1. 자음 체계
ㅂ ㄷ ㄱ ㅈ ㅅ ㅎ cf. ‘ㅈ’, ‘ㅊ’은 치음 [ts], [ts’]
ㅍ ㅌ ㅋ ㅊ
ㅽ ㅼ ㅺ ㅆ ㆅ
ㅸ ㅇ
ㅁ ㄴ
ㄹ
• 평음(ㅂ,ㄷ,ㄱ,ㅈ)과 유기음(ㅍ,ㅌ,ㅊ,ㅋ)이 존재함
- 어두 유기음은 매우 적었음
- ‘ㅎ’ + 평음 = 유기음
(ex) ‘ᄒᆞ다’를 ‘타’로 축약
• 마찰음의 된소리(ㅆ, ㆅ)가 존재함
- 어두, 어중 위치에서 평음과 유기음과 분명히 대립됨
cf. ‘ㄲ ㄸ ㅃ ㅉ’ 등은 주로 동명사 어미 ‘-ㄹ’ 밑에서만 사용됨
- ‘ㅈ’의 된소리는 어두에 존재한 증거 없음
- 초성 합용병서에 ‘ㄵ’ 없었음
- ‘ㅉ’ 표기는 있음 (ex) ‘마’, ‘조와’
1) ㅆ
- 합용병서 ‘ㅺ ㅼ ㅽ’: “된시옷”으로 불림
- ㅅ 받침(ex. 사이시옷)은 다음 음절의 두음이 모음일 때 + ‘ㄱ ㄷ ㅂ ㅅ’(초성 합용병서가 가능한 때) 내려쓸 수 있었음
(ex) ‘ᄀᆞ장’ 앞에 ㅅ 받침이 있으면 내려써서 ‘장’으로 표기
- 표기상 ‘ㅆ’의 기원 (1) 전탁 표기 (2) 사이시옷과 후행어의 초성 ‘ㅅ’이 합한 것
→ 기원은 달라도 발음은 똑같이 된소리였을 것으로 추정
- 15세기 중엽 격렬성을 띤 동작을 인상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어두음을 된소리화함
(ex) ‘딯-’ > ‘-’
- 원각경언해 이후 각자병서가 사라졌지만, 된소리가 없어져서가 아니라 된소리 표기가 단일화된 것
2) ㆅ
- 원래 동사 어간 ‘-’에만 존재 > 각자병서 폐지로 ‘ㅎ’으로 바뀜
- 표기가 사라진 것이지 ‘ㆅ’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님
- 17세기 문헌에 ‘ᄻ’ 표기 있음
• 유성마찰음 ㅸ ᅀ ㅇ
1) ㅸ
- 양순 유성마찰음 [β]으로 실현되었을 것으로 추정
- 분포 환경
V_V (ex) 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