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 아모르마네트

소개글

김진명 저
샘앤파커스 출판의 직지 1,2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직지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저자에 대한 내용과 줄거리 그리고 감상문을 썼습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줄거리
3. 느낀점

본문내용

줄거리
주인공은 기자다. 살인 현장을 찾았던 그녀는 난생 처음 보는 형태의 살인에 기겁을 한다. 그녀는 특이한 형태의 상처를 살피며 마치 마녀 혹은 그와 비슷한 생명체를 죽이기 위해 중세 시대 유행했던 처형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누가 언어학자를 죽이고 싶어했을까, 그렇다고 인기가 많은 언어도 아니고 죽은 언어라는 라틴어 교수인데 심지어 그는 왕래를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는데 말이다. 이러한 호기심은 그녀가 회사를 쉬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만든다.

< 중 략 >

느낀점
직지는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라는 원래의 이름을 갖고 있으나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일하던 고 박병선 박사가 1972년 서고에서 ‘직지’를 발견하면서 세계에 나오게 되었다. 고 박병선 박사는 외국인이 부르는 것을 고려하여 ‘직지’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물론 그것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우리 문화를 알리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